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로 치솟았다. 환율은 증시하락에 편승한 저가 매수세가 촉발되면서 순식간에 저항선인 1280원선을 뚫고 올라갔다.

6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7.0원 오른 128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의 영향으로 1263원에 하락 개장했으나 차츰 레벨을 높여 1293.0원에 고점을 찍었다.

한 외환시장 참가자는 "증시가 그동안의 랠리를 접고 조정세로 돌아서면서 환율도 낙폭을 돌이켰다"며 "저가 인식 달러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추격매수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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