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동별 여건에 맞는 마을 만들기 위해 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동별 여건에 맞는 마을 만들기, 자치활동 방법, 자치위원 역할 등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일 신당 5동을 시작으로 6월22일 황학동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자치회관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를 주관하는 열린사회시민연합, 풀뿌리 연구소 이음소장 등 자치회관 전문분야 강사와 한양대학교 교수 등 5명을 초빙,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우리동네 마을 만들기 워크숍이 진행된다.

종전 주민자치위원 교육은 일정장소에서 15개 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집단 강좌식 교육을 실시했으나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하기 편리한 동별 월례회의 시간을 이용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시간을 선택했다.

특히 해당 동 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마을 만들기 추진, 지역공동체 형성, 자치회관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방법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중구는 신당1동 책 읽는 마을 만들기, 회현동 도심 속 야생화 단지 조성, 소공동 전통명소 지킴이, 필동 벚꽃 길 가꾸기, 광희동 자원봉사 마을 만들기 등 동별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총 434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 자치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치위원들 능력을 향상시켜 모든 지역이 살기 좋은 마을로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위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보다 결속된 공동체를 형성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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