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서 전 상공부 장관(74세)이 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OB(AFE-ADB)회의에서 총 동우회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AFE-ADB는 ADB 근무경력이 있는 57개국 2400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1986년 세워진 AFE-ADB의 회장 임기는 4년으로 그간 일본인들이 독식해왔다. 이번 투표에서 인도와 유럽 출마자들을 제치고 당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총동우회장은 지난 1990년부터 91년까지 제36대 상공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1983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을 거쳐, 1991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각료회의 공동의장, 1998년 국제화재해상보험회장을 지냈다.

발리 =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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