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11시간여 동안의 검찰 조사를 받고 1일 오전 2시10분 귀가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 조사를 받은 후 대검찰청 청사를 빠져나와 조사 소회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조사받았다"는 말만 남긴 채 봉하마을로 향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는 지난 30일 오후 1시45분부터 시작해 오후 11시20분까지 총 11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식사시간 1시간, 휴식시간 20분 등을 감안하면 실제 조사받은 시간은 8시간을 조금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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