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는 국내에도 돼지인플루엔자(SI, Swine Influenza) 감염 추정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에 돌입,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신고센터는 보건소 방역팀(☎ 2224-0747)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근무시간 이후도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신고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당직실(☎ 2224-0700)에서 24시간 신고접수를 받는다.
$pos="C";$title="";$txt="강동구 보건소 SI 상담 ";$size="550,412,0";$no="20090430092310106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 발견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전의 돼지, 조류,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유전자 요소가 복합된 신종바이러스로 추정되며, 이종간 감염이 쉽게 일어남에 따라 철저한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