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두아내' 손태영 "김호진과 키스신, 권상우가 질투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키스신, 권상우도 질투했다?"

손태영이 28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새일일드라마 '두아내'(극본 이유선ㆍ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손태영은 "'두아내'에서 김호진과의 키스신이 있었다"며 "오빠(권상우)가 알고 '키스신 찍었어?'라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아무 감정 없이 찍었어. 오빠도 영화에서 찍었잖아'라고 말해줬다"고 웃었다.

덧붙여 손태영은 "'신데렐라맨'은 꼭 봐야한다. 안보면 혼난다"고 웃으며 "신기하게도 '신데렐라맨'이 방송하는 날은 '두아내' 밤 촬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또 "요즘은 권상우도 바빠서 서로 집에서 '하이파이브'만 하고 헤어질때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로 힘을 많이 준다. 전화통화도 자주한다. 새벽에 어쩌다 집에서 만날 때는 룩희를 데리고 와서 놀다가 시어머니께 혼나기도 한다"고 웃었다.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4일 첫방송하는 '두아내'는 조강치저와 새 아내. 그리고 남편의 파란만장한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