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성공적인 수익모델 확보와 함께 시장이 크게 활성화된 우리나라의 휴대폰 결제사업이 해외 메이저시장인 중국과 미국에 진출을 시도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다날에 의해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 성장성 확보와 함께 국내 휴대폰결제업계의 세계화에 재차 관심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신규 온라인게임 출시, 실물시장 적용확대 등 국내 휴대폰 결제시장의 성장 지속과 함께 해외진출 모멘텀이 부각되면 다날을 포함한 국내 휴대폰 결제업체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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