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AT&T가 1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생산비용은 줄어든 데 반해 무선통신 수요는 늘었기 때문이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T&T는 주당 53센타의 순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치는 48센트.
AT&T는 전년대비 1만5000명의 직원을 줄였고, 이에 따라 인건비가 크게 줄어들면서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데이터 서비스 부문의 이익은 39% 증가했는데 여기에는 애플사의 3G 아이폰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분기 AT&T 고객들은 16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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