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사장 공식 멘트 추가
IBK투자증권이 1000억원 상당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pos="L";$title="";$txt="";$size="131,186,0";$no="20090416153856324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은 1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금 확충을 통해 사업 기회를 선점하고 자기자본투자(PI) 확대와 장외파생ㆍ선물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일반 공모 방식을 통해 이뤄지며 공모가는 주당 6500원(액면가 5000원)이다.
전체 발행 주식수(1540만주) 중 17%는 우리사주조합에, 나머지 83%를 일반 주주에게 배정할 계획이다.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 임 사장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IBK투자증권을 널리 알리고 회사 주인으로 모시기 위함"이라며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인들이 주주가 돼 성장의 기회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가가 다소 높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증권시장의 중장기 전망과 밸류에이션 측정 등 리서치센터의 긍정적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흑자를 내고 있고 이번 달에도 대폭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중 600억원은 오는 6월 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메자닌 펀드에 일부를 투입하고 나머지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생 주관 및 인수 등 기업금융 부문에 쏟을 예정이다. 인적ㆍ물적 인프라 투자에는 300억원 가량을, 장외파생ㆍ선물 등 신규 사업엔 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후 IBK투자증권의 주주 구성은 기업은행 79.6%, 일반 및 전문투자자 17%, 우리사주조합 3.4%가 된다.
공모주 청약은 23~24일 이틀간 실시되고 IBK투자증권, 삼성증권(대표주관사), 대신증권, 대우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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