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여성에 대한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이 교차한다.



갤러리현대 강남점은 오는 30일까지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과 여성적 이미지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SHE - Another Gesture'展을 연다.



전시는 김경미 박지혜 성지연 이정아 함연주 등 여성 작가 5명과 장준석 배찬효 등 남성 작가 2명의 회화, 사진, 조각 등 60여 점으로 꾸며진다.



여성에 대한 전통적인 고정관념에 대한 이의 제기에서부터, 21세기 일상 속에 녹아있는 여성들의 의식까지 아우른다.



이 가운데 이정아는 여성의 손이나 신체 일부의 움직임을 통해 집단의 숨겨진 내면세계를 전하는 회화 작품을 선보이고, 성지연은 카메라 렌즈에서 얼굴을 돌린 채 자신의 내면에 몰입한 여성 인물 사진을 통해 개개인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다.



배찬효는 여성으로 분장한 남성 사진을 통해 남성 시각에서 바라본 일반화된 여성의 모습을 표출하고, 함연주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크리스털 등 여성성이 강조된 소재로 만든 설치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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