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고 있는 씨티그룹이 일본 자회사인 닛코 자산운용사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현재 매각을 위한 입찰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2위은행인 미즈호 파이낸셜도 입찰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부로부터 지난해 450억달러를 수혈받았던 씨티그룹은 자구안의 하나로 닛코를 포함한 일본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이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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