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꿈나무 통합건강관리프로젝트 추진

성동구 보건소(구청장 이호조)는 꿈나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꿈나무 통합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4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꿈나무 통합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원동력이어 평소 아이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는 이호조 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건강한 아이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이끌어간다"며 "구의 모든 역량을 투입,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성동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동구 보건소는 프로젝트를 통해 의사회·약사회·민간자원봉사 총 30여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연계한 통합적인 아동건강관리 시스템구축을 2013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그동안 치료위주로만 실시했던 진료체계가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건강관리체제가 될 전망이다.

성동구 보건소는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10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 현황을 사전 조사,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DB를 구축했다.

눈높이 운동시설 확충, 캠페인, 역사와 함께하는 걷기코스 등 건강 환경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눈높이 통합건강체험,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방학을 이용, 건강검진 및 체력검사도 실시한다.

건강검진 시 가벼운 질병은 그 즉시 치료하도록 하고 유질환시에는 의사·약사회와 연계, 지속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클래식 키즈요가, 리듬줄넘기, 인라인 스케이트, 전통놀이와 함께 하는 걷기, ‘키즈 통통농구클럽’ 등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바른 생활습관교육과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 및 동기 유발을 위해 인형극도 지난해에 이어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려서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을 형성토록하기 위해 양치교실운영과 아이들을 위한 세미뮤지컬 공연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우리집약국 가족구급함 만들기’, 마약탐지견 시범교육, 마약오남용예방교육 등 재미있고 체험을 통한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들의 세상을 만들 예정이다.

보건소 의약과 김경희 과장은 “꿈나무 통합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아동이 자기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었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아동들이 “건강열매”를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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