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계속되는 규제로 투자매력이 떨어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기존 6만6000원이었던 목표주가도 5만1000원으로 낮췄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정부 규제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했던 미수금은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줄어들겠지만 정부가 가스요금을 현실화 시켜주지 않으면 미수금 감소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윤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해 물량정산도 지연되고 있고 올해 1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으로 보이는 등 당분간 주가를 끌어올릴 모멘텀을 찾아보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LNG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7.1% 감소할 것"이라며 "저조한 판매실적 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한 4303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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