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동건 송혜교";$txt="대학생들은 가장 닮고 싶은 얼굴로 '장동건'과 '송혜교'를 꼽았다.";$size="510,537,0";$no="20081012105454855636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대학생 10명 중 9명은 '성형수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며, 특히 10명 중 3명은 매우 적극적으로 성형수술을 고민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우자의 성형에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아, 자신의 성형에는 관대하면서도 배우자의 성형에는 너그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 6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형수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의 92%가 '성형수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27.4%는 '매우 적극적으로 성형수술을 고민해 봤다'고 응답했다. 남학생의 경우 적극적으로 성형수술을 고려했다는 응답이 9.1%, 여학생의 경우 33.9%가 이같이 응답해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 확연하게 높은 성형의사를 보였다.
반면 '결혼 후 배우자가 성형사실을 고백한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상관 없다'는 반응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팽팽하게 맞섰다. 우선 '성형이 대수, 아무렇지도 않을 것(23.0%)','지금 예쁘면 된다(16.4%)' 등 상관없다는 반응이 약 39.5%. 반면 '수술 자체보다는, 그런 사실을 숨겼다는 데 화가 난다(20.8%)', '실망스럽다(17.3%)' 등 부정적인 반응이 38.1%를 차지했다. '수술 부위나 종류, 빈도에 따라 다르다'는 유보적인 반응도 20.8%를 차지했다.
성형수술에 대한 의견으로 '본인의 외모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응답이 56.0%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인의 취향의 문제(13.4%)', '쌍꺼풀 정도의 간단한 수술은 상관 없다(9.6%)'고 응답했다. '외모 지상주의가 빚어낸 안타까운 현실(9.0)','자연적인 외모가 좋다(4.2%)','무섭다(3.9%)' 등의 부정적인 반응은 전체 대학생의 20%에 그쳤다.
대학생들이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가장 큰 이유는 '예뻐(멋져)지고 싶어서(46.5%)'였다. 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을 생각해봤다는 응답도 36.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취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라는 응답도 7.5%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수술을 받는다면 가장 받고 싶은 수술(중복응답)로는 코 성형(남 34.9%, 여 43.6%)이 꼽혔다. 2위는 턱 및 안면윤곽, 3위는 쌍꺼풀 수술이 차지했다. 이어 지방흡입, 눈 앞·뒷트임, 가슴 성형, 귀족 성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보톡스 주입, 보조개 수술, 이마 성형, 쁘띠 성형 등도 받아보고 싶은 수술들로 꼽혔다.
한편 대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로는 '장동건'과 '송혜교'를 꼽았다. 먼저 남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3위는 장동건(14.3%), 정우성(13.1%), 조인성(12.6%)이 차지했다. 또 여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얼굴 1~3위에는 송혜교(20.7%), 한가인(13.1%), 김태희(12.7%)가 뽑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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