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GS마트와 GS슈퍼마켓이 기존에 온라인에서만 이뤄지던 공동구매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뭉치면 대박! 공동구매 행사'를 열고 GS마트나 GS슈퍼마켓을 찾는 고객들에게 총 7가지 상품들을 최고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매방식은 기본적으로 온라인과 동일하다. 우선 MD와 점포에서 인기상품과 가격을 결정한 후 일정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고 매장에 견본품을 비치해 고객을 대상으로 약 1주일 동안 구매의사를 묻는다.

이후 고객은 일정 기간 후 상품을 찾아가면 된다. 기존 온라인 구매의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들이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행사가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공동구매 행사이며 지난해부터 목동7점 등 일부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전점(전국 112개 매장)으로 확대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2월까지 진행된 시범실시에는 2개월에 한 번 인기 상품을 선정해 견본상품을 비치하고 정상가 대비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그 결과 지난 세 번의 공동구매 행사동안에 매출액 기준 한라봉 550%, 한우꼬리 950%, 한우사골은 700%가 증가해 전체 매출도 20~3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 준비된 상품은 한우꼬리, 6년근 홍삼농축액골드, 바이크형 아동자전거, 하기스 매직팬티, 국물용 멸치, 한라봉, 리홈 압력밥솥 등이다. GS리테일 측은 앞으로도 2, 3달에 한 번씩 공동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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