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기업체 참여 유도, 이용 실적 따라 인센티브 제공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업무택시제를 지역내 기업체까지 확대 운영한다.
구는 범국가적으로 전개되는 에너지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업무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업무택시제는 업무 출장 또는 고객 접대 시 승용차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업무택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콜센터와 약정한 후 호출하면 5분 이내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고 요금은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pos="R";$title="";$txt="홍사립 동대문구청장 ";$size="250,375,0";$no="20090315222314914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업무택시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 기업체에 대해 업무택시 이용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고 30%까지 감면해 주고, 참여율이 높은 기업체에 대해 구청장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업무택시제 참여유도를 위한 각종 홍보대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신요현 교통행정과장은 “업무택시를 이용하면 업무용 차량의 구입비와 기사인건비, 유류비 등을 들지 않고, 부족한 주차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택시와 택시기사에 관한 정보를 콜센터가 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업무택시는 직원이 출장을 가거나 고객을 접대할 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뿐 아니라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는 기업체 등 경우 회의에 참석하는 외부인사들을 위해 오고가는 교통편을 제공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또 주차공간이 부족한 백화점 등 판매시설에서 다량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업무택시를 제공해 요금은 콜센터와 후불로 정산하면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주차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교통행정과(☎2127-4884) 및 업무택시 서비스 제공 콜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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