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3일 안성시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2009년 해외영업부문 전진 대회'를 열고 올해 수출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하관봉 영업부문장을 포함한 본사 해외영업부문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해 08년 시장을 분석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독려했다.
특히 각 국가별 수출목표수립과 달성을 위한 전략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업회생절차를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을 올 수출전략의 우선과제로 설정했다.
쌍용차는 서유럽 중심의 핵심시장에 대한 판매망 재정비와 이를 통한 판매물량 확대,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신규시장 진출 및 CKD 사업 확대 ,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현지화 마케팅을 통한 판매량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날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동차수출시장 전반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년도 목표는 필히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쌍용차는 내달 초 주요수출국 핵심 바이어를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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