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이 10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솔고바이오는 별도의 기념 행사 대신 장기 근속상 및 공로, 노력상을 시상하는 간단한 사내 행사를 가진 후 전임 직원이 참석하는 자원봉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산 홀트 복지타운, 가평 꽃동네, 평택 에다바 장애인 복지관, 평택 동방 아동 재활원 4곳에서 21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가해 자원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각각의 임직원들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구급함세트, 온열매트, 가전 용품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제품들을 기증했다.
김서곤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화려한 창립 기념식으로 쓰일 비용들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데 온 직원들의 마음이 합해졌다"면서 "사회 봉사와 나눔을 통해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21세기 새로운 솔고의 비전 3가지를 제시했다.
온 고객에게 건강한 삶의 질 드림(dream), 온 세계가 열광하는 온돌문화 드림(dream), 온 고객에게 웃음이 묻어나는 솔고 드림(dream)이라는 새로운 'Dream'비전이다.
솔고바이오는 경영방침을 '그래도 웃자, 그래도 감사, 그래도 우리'로 정하고 항상 직원과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웃음 경영을 도입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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