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선이 일본 동경만 근처에서 선박끼리 충돌해 침몰했다.

10일 2시 15분께 일본 동경만 이즈오시마 동쪽 7해리 해상에서 4255톤의 화물선 오키드 피아(Orchid Pia) 호가 선박간 충돌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교통상부가 10일 밝혔다.

상대 선박은 1만833톤의 시그너스 에이스(Cygnuis Ace) 호로 침수 중이지만 자력항해가 가능하다.

오키드 피아 호에는 선장을 포함해 한국인 7명과 인도네시아인 9명 등 16명이 승선했다.

현재 일본 해상보안청에서는 순시정 6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외교부는 해양경찰청을 통해 사건을 접수한 직후 본부에 사고대책본부와 주일대사관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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