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가 국내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발벗고 나섰다.

6일 유통공사에 따르면 6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건강식품박람회에서 인삼, 차, 생식, 전통장류 등 건강식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29회를 맞이하는 이 박람회는 세계 건강식품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지난해는 40개국 3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5만2000여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고려인삼과학, 금강비앤에프, 샘표식품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현지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유통공사는 지난 3일 일본에서 열린 도쿄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 또한 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식품박람회로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 60개국 2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유통공사는 베트남에서 인삼세미나를 열었다. 충청남도 금산군과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사로 현지 의약 및 생약협회, 인삼 수입유통업체, 언론관계인 등을 초청해 인삼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통공사는 올해 베트남에 1억달러 어치의 인삼을 수출한다는 목표다.

유통공사는 국내 우수 농산품 보급 확산을 위해 일본의 대형유통업체인 미야기생협과 CGC재팬, 중국에 진출해있는 롯데마트와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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