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일 정부가 오는 16일부터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 발행을 위해 공모에 들어갈 것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정부는 아직 외평채의 발행시기나 규모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결정한 바 없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다만 재정부 관계자는 “외평채 발행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는 이미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윤증현 장관도 전날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외평채 발행 계획이 있고 한도도 받아 놨지만 언제, 어느 규모로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올해 60억달러 규모의 외평채 발행 한도를 국회로부터 승인받아 놓은 상태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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