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를 연출한 창 감독이 연출 계기를 밝혔다.

창 감독은 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 제작발표회에서 "마구잡이 형태로 소비되는 모바일화보, 잡지화보 등을 고급화시키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내러티브의 구성을 넣어 스타화보를 보는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연출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아주 열악한 환경과 작은 6mm카메라를 들고 가서 연출했다. 때문에 단편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장르 경계를 떠나서 시도를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 감독은 또 "영상을 해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진과 영상을 접목시키는 작업이 즐거웠다"며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질적으로 훨씬 향상된 영상물을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연출 포인트에 대해서는 "스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단편영화이긴 하지만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두 배우의 매력을 내러티브라는 구조 안에 밀어넣은 것이다. 스타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미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인 러브'는 스타화보와 디지털 단편영화의 형태로 5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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