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정부와 수협중앙회 합동으로 '수협 선진화 테스크포스(T/F)'가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수협개혁위원회가 권고한 '수협 선진화 방안'을 본격 추진을 위한 기구로 수산정책실장을 팀장으로 총괄반, 실무반, 홍보반으로 구성된다.

이번 T/F에서는 ▲중앙회 지도·경제사업 통합 및 회장과 일선 조합장 비상임화 등 수협법 개정 ▲중앙회 조직·인력 감축 및 예산 절감 ▲부실사업장 폐쇄 및 부실 경제사업 자회사 이관 등 사업구조 개편 ▲ 부실수협 통폐합 등 일선수협 구조조정 ▲ 신용사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공적자금 조기 대체상환 등 수협개혁위가 권고한 선진화 방안을 토대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세부 실천과제별 이행일정을 즉시 연내·중기 이행 등으로 세분화하고 추진실적을 매월단위로 점검함으로써 선진화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또 개혁위 권고안을 반영한 수협법 개정법률안을 마련, 입법 예고 등 입법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협 선진화 방안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수협 임직원은 물론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협이 진정한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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