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호순 사건으로 국민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행방불명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부처에 제도개선 권고를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2007년 행방불명자는 6만5004명(인구 1000명당 1.3명 행방불명)으로 이중 미발견, 미귀가자는 1만2625명에 달했다.
권익위는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경찰의 실종사건 전담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1인당 약 60여건 처리)하고, 일선 경찰서의 실종전담반도 일반사건을 함께 처리하고 있어 전담기구 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권익위는 4월말까지 민원제도개선과(choiks84@acrc.go.kr/02-360-2879)를 통해 제도개선 의견을 접수한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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