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신업체인 노텔 네트웍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한 가운데 3200명에 대한 추가 감원 결정을 발표했다.
25일 노텔은 마켓와이어를 통해 수개월에 걸쳐 3200명의 임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텔은 또 지난해의 인센티브 계획 하에서 어떠한 보너스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텔은 오는 5월1일까지 파산보호신청을 연장했으며, 마이크 자피로브스키 노텔 CEO는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피로브스키는 "예측할 수 없는 경제 상황 하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자금 안정을 위해 반드시 요구된다"면서 "이같이 어렵고 냉정한 결정은 회사를 다시 일으켜세울 수 있고, 파산보호를 신청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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