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매매가 감소했다.
25일 전미부동산중개인연합회(NAR)는 지난 1월의 기존주택매매가 전월 474만채에서 449만대로 5.3%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1997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8.6% 감소한 수준이며, 지난 1년새 평균 주택가격은 15% 하락했다.
당초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지난달 기존주택매매가 479만채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치를 뒤엎었다.
전문가들은 신용위기가 더해지면서 주택의 추가 하락이 예상됐기 때문에 기존주택매매가 하락했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같은 지표가 발표되자 뉴욕증시는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오전 10시52분(현지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72.64포인트(-2.36%) 내린 7177.30을 기록하며 7200선 아래로 다시 고꾸라졌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2.46포인트(-2.25%) 내린 1409.37을 기록하고 있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7.99포인트(-2.33%) 내린 755.15를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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