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과 조인식 직후 "앞으로는 더욱 철저히 대회 준비할 터"
$pos="C";$title="";$txt=" 신지애(가운데)가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조인식을 마친 뒤 이철성 대표(왼쪽), 우찬웅 코웰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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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의 아픔을 쓴 약으로 삼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식데뷔전인 SBS오픈을 마치고 귀국한 신지애(21)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뒤늦은 조인식을 가진 뒤 "지난 3년간 성적이 너무 좋아 미국 무대를 얕잡아봤던 것 같다"고 자성하면서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매 대회 더욱 완벽하게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지애는 본격적인 미국 무대 진출에 대해서는 여전히 자신감을 표명했다. "지난 겨울 스폰서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도 체력훈련은 물론 전현지 코치와 함께 비거리를 늘리는 스윙교정에 나서는 등 충분한 훈련을 병행했다"면서 "골프채 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세팅이 완료돼 아무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신지애는 "모든 것은 결국 멘탈의 문제였다"라고 요약했다.
신지애는 미셸 위(19)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장타를 앞세워 숏아이언으로 코스공략을 쉽게 하는 것이 부럽긴했지만 저마다의 스타일일뿐"이라면서 "어차피 (나는) 내 스타일대로 가야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신지애는 이를 위해 앞으로 더욱 숏게임에 초점을 맞춘 연습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당초 다음달 5일 개막하는 LPGA투어 HSBC위민스챔피언스에 출전한 뒤 미국 올랜도로 건너가 코스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생각이었다. 하지만 다음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LPGA타일랜드 주최측의 요청으로 22일 출국해 이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일정이 급히 변경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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