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10일 저우샹(招商)은행과 중궈난처(中國南車) 주식을 각각 339만6000주, 326만3000주 매각했으며 11일에는 광저우광촨(廣州廣船) 주식 15만주를 팔았다. 매각가격은 주당 저우샹은행 13.601홍콩달러, 중궈난처 3.789홍콩달러, 광저우광촨 9.747홍콩달러다.
이로써 미래에셋의 지분율은 저우샹은행의 경우 7.04%에서 6.91%로 낮아졌고 중궈난처는 9.05%에서 8.89%로, 광저우광촨은 7.01%에서 6.91%로 줄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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