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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한지민-정려원, SBS드라마 주역…모두 연예프로 MC출신

최종수정 2009.02.17 11:07 기사입력 2009.02.17 11:07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장서희 한지민 정려원, 이들의 공통점은 방송3사 간판 연예정보프로그램 여자 MC였다는 것이다.

SBS 일일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 중인 장서희는 SBS '한밤의 TV연예', 한지민은 KBS '연예가중계', 그리고 정려원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들이 요즘 SBS에서 방송하거나 방송될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서 안방극장을 뒤흔들 태세다.

지난 2005년 4월부터 1년여 동안 서경석과 함께 '한밤의 TV연예'의 11대 MC로 프로그램을 이끈 장서희는 현재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제2의 귀가시계'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에서 주인공으로서 맹활약 중이다.

다음 2006년 1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김제동과 함께 '연예가중계'의 30대 MC로 활동한 바 있는 한지민은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에서 주인공 초인(소지섭 분)과 숨길 수밖에 없는 애틋한 사랑을 하게 되는 여주인공 영지 역으로 등장한다.

또 지난 2005년 9월부터 이듬해 2006년 2월까지 김용만과 함께 '섹션TV연예통신'의 8대 MC로 활동한 바 있는 정려원은 '떼루아' 후속으로 3월 9일 첫 방송되는 대하사극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에서 예언 능력을 지닌 낙랑국의 비운의 왕녀 자명 역을 맡아 화려한 칼솜씨 등 카리스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더구나 자명의 생모인 모하소 역을 맡은 김성령은 '연예가중계'에서 윤형주와 함께 6대 MC로 활약했던 연예정보프로그램 MC 대선배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 후속으로 3월 7일부터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극본 최순식, 연출 이종수)에서 네 명의 딸중 '결혼은 NO, 아이는 YES'를 주장하는 셋째 딸 역에 캐스팅된 한고은은 지난 1999년 8월부터 10월까지 '섹션TV 연예통신' 2대 MC, 2001년 손범수와 함께 '연예가중계' 24대 MC로 활약한 독특한 경력이 있다.

'카인과 아벨'과 '자명고'의 책임PD인 SBS드라마국 허웅CP는 "이 여배우들은 연기만 잘 하는 게 아니라 평소 때나 인터뷰 때도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데, 이는 연예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언어에 대한 순발력 등을 길러왔기 때문"이라며 "연기와 미모, 그리고 언변능력이 뛰어난 이 여주인공들이 올해 SBS 드라마를 이끌어줄 것으로 분명히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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