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흑자를 기록해 주목된다.
11일 스위스 연방 재무부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정부의 지난해 예산은 73억스위스프랑(CHF. 약 63억달러)의 흑자로 마감했다. 이는 당초 예상보다 무려 62억CHF가 더 늘어난 것이다.
연방 재무부 측은 지난해 흑자의 대부분은 총 세입이 639억CHF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82억CHF의 손실을 입은 UBS에 대해 592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한데다 최고 110억CHF의 추가 재정지출로 인해 스위스 연방정부는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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