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물품구매 조기집행 책임자 대책회의…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논의

조달청이 11일 오후 내자구매부서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조달사업 조기집행을 위한 물품구매 분야의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선 내자구매 조기집행 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지방청별 추진전략과 조달정보를 공유, 정부조달을 통한 경기활성화 정책을 지원키 위한 내용들이 논의됐다.

조달청은 이날 구매책임자들에게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대지급을 총액계약에서 단가계약까지 넓히고 선금지급도 최대 70%까지 이뤄지도록 수요기관과 적극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영세 소기업의 공공시장 참여확대를 위해 2억원 미만의 일반경쟁 물품입찰의 경우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중소기업만 입찰에 참여토록 하는 방안 등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저탄소 녹색성장제품 구매확대 등 조달청 역점사업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천룡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올 상반기 중 물품구매 사업량의 65%인 10조4000억원을 앞당겨 집행,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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