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예술행사, 아름다운 영상처리로 ‘추억의 행사’ 준비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인득)가 재미난 공연으로 흥겨운 졸업식을 갖는다.
신일여고는 10일 강당에서 기존의 엄숙하고 형식적인 행사의 틀을 벗어나 졸업생들에게 밝은 미래의 희망을 주는 신나는 졸업식, 학부모들께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색 졸업식(제28회)을 가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졸업식은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식전행사로 ▲방송댄스의 멋진 춤 ▲본교 일루션 밴드의 신나는 공연 ▲초청팀 공연으로 졸업식의 장을 연다.
2부는 신일에 대한 회상의 순서로 시상, 축사, 축하 메시지, 감사 메시지로 지난 1년 동안추억의 교육활동들이 큰 스크린에 동영상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3부는 힘찬 출발의 순서다. 교가를 다함께 부르고 졸업생들은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과 졸업축하와 힘찬 사회로의 출발을 축하하는 악수를 나누며 퇴장하게 된다.
신일여고는 학생들에게 평생 가슴깊이 새길 수 있고 추억에 남는 인상적인 졸업식을 열어 학생들의 순수한 감성을 이끌어내는 새 인성교육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정인득 신일여고 교장은 “올해 졸업으로 졸업생이 1만3337명이 된다”면서 “졸업생들은 사법고시에 합격한 양선화 동문을 비롯,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선배들 뒤를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정신으로 희망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기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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