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9일 코스피 지수가 120일선 돌파를 위한 일시적 난항으로 주춤하고 있다며 매물소화 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심 팀장은 "미국의 구제금융안 발표에 이어 조만간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뒤따를 것"이라며 "실제 중국의 경우에도 경기부양책 효과로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심 팀장은 "전고점이자 경기선이 놓인 1228선에서 조정을 받고, 1300선에서 또 다시 매물벽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지수는 V자형 반등은 아니더라도 박스권 레벨이 점진적으로 상승 이동하는 방식으로 지수 고점을 점차 높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전망에 기초해 IT 금융 산업재 위주로 투자할 것을 그는 조언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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