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신한지주 등 '강세'..삼성전자 '보함'
9시3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8억원과 3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12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매매 역시 차익 168억원, 비차익 18억원 등 전체적으로 18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말 미 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급에서 이같은 이유로 상승폭이 제한받고 있다.
9시4분 코스피 지수는 1222.77포인트. 올해 전고점인 1월7일의 1228.56포인트를 6포인트 가량 밑돌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주말과 같은 54만5000원에 거래되는 반면, KB금융과 신한지주가 4%대 강세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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