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국순당";$txt="";$size="300,216,0";$no="20090203152756259192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순당은 작년부터 진행해온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겨마시던 우리 술인 '송절주(松節酒)'를 복원했다.
소나무 마디를 삶은 물과 쌀로 빚은 술인 송절주는 강직하고 기개 넘치는 소나무의 상징적인 의미로 인해 조선시대부터 한말에 이르기까지 서울 부근의 중류계층과 선비들이 각별히 즐겨 마셨던 고급 전통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된 바 있다.
국순당은 "1809년 문헌인 규합총서(閨閤叢書)의 기록을 토대로 복원했다"며 "특유의 향과 시원함은 살리고 깔끔한 맛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조인영 국순당 연구원은 "소나무의 독특한 향과 함께 깔끔하고 격조 높은 느낌이 일품인 송절주는 전통주에 익숙지 않은 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술"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은 오는 28일까지 자사가 운영하는 백세주마을 전 매장에서 오색죽순채, 녹두지짐이, 백김치 등으로 구성된 송절주 주안상(2만2000원)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송절주 1병(300ml)을 무료로 제공한다.
송절주의 개별 판매가는 1병(300ml)에 60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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