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경제 위축으로 물류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4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850원(-2.40%) 내린 3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1.59%)과 현대상선(-2.89%), 한진해운(-1.51%), 대한해운(-2.29%) 등 모두 내림세다.

전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제 항공 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22.6% 급감했다.

항공 화물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1년 IT 거품 붕괴로 전년 대비 6.2% 줄어든 이후 7년 만이다.

국제 화물 수송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성한 대한항공도 지난해 항공 화물이 전년 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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