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4분기 주당 8센트, 5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이익이었던 10억3000만달러, 주당 1.36달러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27% 줄어든 127억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하면 보잉은 주당 6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78센트를 크게 하회한 것이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의 여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항공사 역시 주문 급감의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저조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보잉은 올해 주당 5.05달러에서 5.35달러의 이익을 예상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5.70달러를 예상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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