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시도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다만 1400원대 안착 후 추가상승을 시도할 경우 당국이 개입에 나서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설 연휴 동안 역외환율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400원을 웃도는 등 국내외 소비심리와 고용위축으로 인한 악화된 경제상황과 기업실적 부진을 반영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이에 따라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수출 부진으로 수출업체 네고 또한 부재한 상황 속에서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날 미국 FOMC 회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FRB의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정책방향,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70.0원 ~ 142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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