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연료 절감형 공공차량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신개념 공공차량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연료 사용 및 매연 배출이 심했던 자동차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동차엔진 기술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26일 중국 재정부와 과학기술부는 공동성명을 발표, 13개 도시의 공공 교통수단 등을 대상으로 ▲연료혼합형 ▲전기 ▲연료전지 동력 차량를 구입할 경우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보조금 수준은 현재 사용되는 기존 차량과 새로 구입할 연료 절감형 차량의 가격 차이를 감안해 결정될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13개 도시에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포함되며 대상 차량은 버스·택시·우체국차량·병원차량 등에 적용된다.

성명서는 또 해당 지역도 이를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관련시설 정비 등 적극적인 행동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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