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26일(현지시간) 12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6개월만에 첫 상승세로 금융위기와 경기후퇴(recession) 방어를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이례적인 유동성 공급 조치로 통화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는 -0.2%였다. 10개 지수 구성종목가운데 4개가 상승했고 건축허가 등 5개 지표는 하락했으며 소비 지수는 보합권을 기록했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6-9개월후 경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켄 골드스타인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수 분기 동안 생산과 고용이 위축될 것"이라며 "실업률이 9%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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