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현재 전국 주요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여전한 걸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양재IC에서 천안IC까지 총 60㎞ 이상의 구간에서 차량들이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다. 서울방향에서도 서초IC-반포IC 구간이 정체가 보이는 등 총 50여㎞ 이상의 구간이 정체와 서행을 반복하고 있다. 이 구간에서는 안성휴게소 부산방향 4차로와 갓길을 제설작업으로 인해 현대 통제중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 장수IC에서 서운분기점 사이 구간도 차량들이 40㎞/h대의 서행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터널 간 총 19㎞ 구간도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양지터널 이후에는 어느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경기, 충청 일부 지역의 구간에서 서행ㆍ정체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목포방향 조남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에 이르는 구간은 차들이 총 38㎞구간에서 40여㎞/h대로 운행하는 등 정체가 극심하다. 이 구간은 교통량도 많고 눈이 내려 정체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총 52㎞ 구간도 2시간여 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중부내륙, 남해, 중앙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지속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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