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새 주인으로 맞은 미 백악관의 안주인하면 누구나 부인 미셸 여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과연 백악관의 새 안주인이 그녀뿐인가"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백악관에서 오바마와 호흡을 맞출 '여성 8인방'을 소개했다.
힐러리 클린턴·밸러리 재럿·질 바이든과 같이 잘 알려진 인물이 포함된 이들 모두가 오바마 행정부의 여성파워를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pos="L";$title="";$txt="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size="142,200,0";$no="20090123142214368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힐러리 클린턴(61) 국무장관 = 오바마 대통령의 경선 라이벌이었던 그녀는 "나라를 위해 나서달라"는 오바마의 요청으로 8년간 지켜온 뉴욕주 상원의원직을 박차고 퍼스트레이디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무장관에 올랐다.
클린턴은 "스마트 파워로 미국 외교의 새 장을 열겠다"며 국무장관직 수행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os="R";$title="";$txt="질 바이든 ";$size="148,169,0";$no="20090123142214368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질 바이든(57) =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의 아내이자 민주당 대선 승리의 숨은 공로자로 꼽히고 있다.
남편의 내조에도 열심이었던 그녀는 박사학위 하나, 석사학위를 두 개나 취득했을 정도로 학구파로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역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os="L";$title="";$txt="재닛 나폴리타노";$size="149,185,0";$no="200901231422143687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재닛 나폴리타노(51) 국토안보부 장관 =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국토안보부 장관에 오른 그녀는 이상주의자이자 투사형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애리조나 주지사를 지낸 바 있으며 지난 2005년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주지사 5명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백악관이 뽑은 2008년 대선에 출마할 여성정치인 8명에 꼽히기도 했다.
$pos="L";$title="";$txt="수전 라이스";$size="132,153,0";$no="200901231422143687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전 라이스(44) 주 유엔대사 =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최연소 국무부 차관보라는 기록을 세운 라이스는 오바마 정부로 자리를 옮겨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유엔대사'가 됐다.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라이스 대사는 종종 '강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살려 오바마의 외교자문역으로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s="L";$title="";$txt="힐다 솔리스";$size="132,179,0";$no="2009012314221436873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힐다 솔리스(51) 노동장관 = 히스패닉 여성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백악관 각료가 된 솔리스 장관은 로스 앤젤리스의 히스패닉 주민 밀집지역에서 5차례나 연방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그녀는 '인내심이 강하고 결단력있는 열정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앞으로 오바마 대통령의 '그린 뉴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pos="R";$title="";$txt="리사 잭슨";$size="183,137,0";$no="2009012314221436873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리사 잭슨(46) 환경보호국장 =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환경보호국장이 된 잭슨은 지난 2002년부터 뉴저지 주의 환경보호부에서 토지이용 및 관리담당 차관보를 거쳐 장관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pos="L";$title="";$txt="밸러리 재럿";$size="105,150,0";$no="2009012314221436873_8.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밸러리 재럿(52) 백악관 선임고문 = '여자 버락(오바마)', '오바마의 또다른 두뇌'등으로 불리는 재럿은 백악관 참모 중 오바마 대통령과 가장 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그녀는 1991년 시카고 시청에서 일할 당시 미셸 오바마 여사를 자신의 비서관으로 채용하면서 오바마 부부와 인연을 맺게 됐다. 시카고 증권거래소 이사장,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이사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
$pos="L";$title="";$txt="데지레 로저스";$size="136,197,0";$no="2009012314221436873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데지레 로저스(49) 대통령특보 겸 의전비서관 = 오바마 부부의 오랜 친구인 로저스 비서관은 '시카고 사단'의 대표적 측근으로 불린다.
백악관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의전비서관으로 지명된 로저스는 미국 언론에 의해 종종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으로 꼽히는 사업가 출신으로 미셸 여사의 '패션 라이벌'로 불릴 정도로 패션감각도 뛰어나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파업하면 망가질 게 뻔하니'…삼성전자 '최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