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아이투신 본부장 "주식이 채권보다 수익 훨씬 높아"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다. 채권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훨씬 높다"
$pos="L";$title="";$txt="";$size="150,239,0";$no="20090123104933269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주식전문가의 얘기가 아니다. 주식의 대체 투자상품인 채권을 운용하는 유명 채권 펀드매니저가 전한 얘기라 귀가 더 솔깃한다.
김형호 아이투신운용의 채권운용본부장(사진)은 23일 "이미 정책 금리가 2.5%로 내려선 만큼 향후 금리가 추가로 내려갈 가능성은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상무는 "정부가 향후 금리를 낮추더라도 2.0% 수준까지만 내릴 수 있다"며 "정부가 최근 본원통화를 적극적으로 풀어내는 등 향후 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유지되고, 자금의 선순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집중됐던 투자자금이 국채에서 은행채와 일반 회사채, 주식 등 위험자산 쪽으로 서서히 흘러 들어갈 것(스필 오버)이라는 전망이다.
김 상무는 "현재 국채와 은행채 투자수익률이 각각 3.5%와 4%대로 떨어진 반면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대로 채권보다는 주식에 투자했을 때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펀드매니저가 쓴 채권투자 노트>를 발간한 김 상무는 금융감독원장상인 2007 우수금융신상품상을 수상했다. 펀드평가기관인 한국펀드평가 등으로부터는 대한민국 펀드대상을 2002년 이후 수차례 받았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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