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예산의 60% 상반기 집행…이 중 1조2000억원은 3월까지 집행

대전시는 올해 전체예산의 60%에 이르는 2조115억원을 상반기내 조기집행하고 이 가운데 1조2000억원을 3월까지 모두 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대전시는 사업절차를 최대 60일 줄이기로 하는 등 사업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사업별로는 갑천 관광벨트 조성, 국민 체육센터 건립 등 13건의 SOC사업을 통해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한밭운동장 리모델링, 수영장 건설 등을 조기 추진해 1030억원의 재정을 풀 계획이다.

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 2단계사업 2253억원 ▲서남부 개발 사업 1839억원 ▲행복도시 용수공급시설사업 141억원 등도 상반기집행을 기다리고 있다.

대덕테크노벨리 진입로와 유등천 좌안도로 노은역 주차장 및 공영차고지 조성 등 도로 및 교통인프라구축을 통해선 2300개의 일자리 만들 계획이다.

대전시는 또 실적공사비 적용대상 공사를 50억원으로 늘리고 공구 분할발주, 용적률 인센티브제, 건설공사 하도급률 확대 등 지역건설사업 육성과 지역업체 참여율도 높이기로 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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