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360원대까지 밀렸던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에서 머물고 있다.

22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원 오른 13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3.0원 하락한 1370.0원에 개장한 후 136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특히 이날은 대외적으로는 뉴욕증시가 오바마 취임 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면서 환율 하락에 힘을 실었으나 대내적으로는 한은이 지난해 4분기 GDP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을 다소 제한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360원선에서 주식 역송금 수요 등의 매수세가 나오고 있으며 1370원대에서는 네고 물량도 나오고 있다"면서 "레인지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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