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경찰청장은 21일 용산 참사와 관련 "국민들께 큰 충격을 줘서 안타깝고 송구하다,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고 밝혔다.
어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에 출석해 이와같이 밝히고 "30년 경찰생활 마감하고 퇴임을 앞둔 저로선 참담한 마음이다" 면서 "사건 경위에 대해 사실규명이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시위대가 망루를 설치하고 화염병을 투척하는 등 공공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해 경찰력을 투입했다" 면서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다" 고 밝혔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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