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명사고 난 용산재개발사업 어떻게 되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꺼번에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용산역 주변 재개발사업 전망이 불투명하게 됐다.
일단 인명사고가 집단으로 발생해 처리를 하는데만도 시일이 만만찮게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재개발사업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3개사가 시공사는 우선 사고 진위 파악과 함께 사업추진 방향을 잡기 위한 내부 논의에 들어갔다.

시공 주간사인 삼성물산은 현재 이주가 86% 정도 진행돼 있고 철거가 80% 이뤄진 상태로 일부 철거민들이 철가를 완강히 반대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