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하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던 일본의 에니메이션 '헤타리아 액시스 파워스'의 방영이 취소됐다.

케이블채널 키즈스테이션은 1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방송 예정이던 헤타리아 액시스 파워스의 방송을 제반사정으로 인해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한 회 5분 주 1회 방송 예정이던 헤타리아는 한국 비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 네티즌 및 한국 인터넷 애호가들이 방송 중단 요청에 나서는 등 반발이 컸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세계 20여개국 국가의 남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데 한국 인물의 경우 일장기를 몸에 두르거나, 중국을 형님으로 부르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어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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