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당근과 채찍만으론 해결 안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15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뒤 미국의 대(對)이란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P, AFP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방송된 회견에서 "(미국의) 대이란 정책에 대한 변화가 실질적이며 존중에 기반한 것이라면 우린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의 ‘당근과 채찍’ 정책은 구시대적인 유물로, 그처럼 잘못되고 오만한 정책을 유지하면 그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고 지적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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