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5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설 자금을 제때 지원하기 본사인력의 절반인 100여명을 전국의 22개 지역본지부에 자금지원실태조사요원으로 긴급 투입키로 했다.

지난 13일 현재 정책자금 신청은 4507건에 2조 118억원으로 이미 금년도 중소기업정책자금 전체예산(중진공 취급 3조6555억원)의 절반(55%)을 넘어섰다. 특히 운전자금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7866억원이 신청돼 연간 예산(7000억원)을 초과한 상태.

중진공측은 "이번 인력은 자금실태조사에 투입하게 되고, 기존의 지역본지부 직원은 자금지원이 결정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업무에 전념해 대출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며 " 상여금, 물품대금 결제 등으로 설 자금에 목마른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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